고등학생 시절 단순히 ‘일을 하며 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직업이 있다고?‘라고 생각해 승무원의 꿈을 가졌고 그대로 항공과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지방 4년제 대학의 항공과로 진학했고, 개인적인 이유로 인서울을 하고싶다는 목표가 생겨 편입 준비 후 서울권 4년제 대학에 편입했습니다.
새 학교를 다니며 현재 전공과 관련된 다른 직업들을 알아보았지만, 아직은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마음이 원하는 직업이었기에 승무원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공과 입시를 했었고 심지어는 항공과에 재학을 했었지만, 막상 준비를 시작하니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하는지, 다른 지원자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등등 많은 생각에 막막함이 앞섰습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크게 두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그 두 가지는 현실적인 도움, 감정적인 도움 이었고 고민해본 결과 학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학원과 과외를 고민했지만, 학원이 현재 저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로 먼저 제가 생각했던 현실적인 도움의 측면은 ’취업에 대한 컨설팅, 실무적인 면 즉, 면접에 대해서 체계적인 관리가 되어있으며 이를 통해 나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감정적인 도움의 측면으로는 ‘내가 잘 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나 관계‘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과외보다는 학원이 저에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에 ’윙스카이승무원학원‘에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은 상미쌤에게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며 앞서 말했던 두가지 측면의 요소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을 하는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동안 단순한 ’희망의 말‘보다는 현실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또한, 담임제와 소수정예 시스템은 감정적인 부분의 서포트가 잘 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담임제는 나를 끜까지 책임져주고 지속적인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취업 준비의 불안을 덜어줄 수 있고, 학원은 면대면 형식의 과외와는 다르게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의 수가 많다면 어려워질 수도 있지만 소수정예 시스템은 이러한 점에도 적합하다고 봤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들이 홍대 윙스카이승무원학원이 제 취업의 성공에 있어서 최적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믿는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제 결정도 믿습니다. 앞으로 수강을 진행하면서 ’대한항공 입사‘라는 최종적인 목표를 성취하기위해 상미쌤을 포함한 모든 강사님들을 믿고 따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