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스케쥴에 따라 움직이므로 출근하는 시간도 각기 다르다.
- LAYOVER있는 비행일 때는 비행기간에 맞게 본인의 소지품을 챙겨야 한다.
- 사복 또한 그 나라의 날씨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 유니폼은 비행이 있을 때마다 깨끗이 손질해서 준비해야 한다.
- 브리핑 1시간전에 회사에 출근해서 승무원 락커 룸에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전체적으로 자신의 메이크업 헤어 구두의 청결 플라이트 백 등을 체크한다.
- 그날의 비행에 관한 공지사항이나 새로운 업무들을 읽어보고 팀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본다.
- 어떤 기종의 비행기 인지도 확인해서 비상출구, 응급구조세트등의 위치 등 비행기 관련 사항도 숙지한다.
용모검사 (APPEATANCE CHECK)
- 브리핑 룸으로 향하기 전 시니어로부터 APPEATANCE CHECK를 받는다. - 메이크업 상태, 립스틱 색, 청결한 손톱과 매니큐어, 앞치마의 청결등을 검사하는데 주니어 때에는 이 시간이 가장 긴장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 패스 되지 않으면 다시 정갈히 단정한 후 체크 받아야 하며 회사 평가점수에 벌점으로 기록된다.
브리핑
- 객실 브리핑은 사무장 주관 하에 이루어 지고 그 날 비행을 같이하는 승무원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 팀이 고정되어 늘 함께 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스케쥴이 달라 다른 팀에 합류하기도 한다.
- 브리핑에서는 안전과 보안 서비스에 관한 사항들을 지시, 숙지하고 또한 노선의 특징과 승객의 수, 상위 클래스인경우 VIP명단, 탑재식사현황등을 브리핑한다.
- 객실 브리핑이 끝나면 마지막은 자신의 플라이트 백과 레이어보 백을 점검하고 승무전용 버스를 타고 공항에 있는 운항 브리핑룸으로 이동한다.
- 운항 브리핑은 기장의 주관 하에 운항승무원과 객실 승무원이 함께 운항 브리핑을 하게 된다.
- 그날의 기상상태와 비행시간, 비행 시 주의사항 등 비행운항 전반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받게 된다.
기내 도착, 서비스 준비(Crew Coordinater)
- 기내에 도착하면 각자 담당 위치에서 비상장비 체크와 본격적인 승무원 임무가 시작된다.
- 담당ZON GELLERY에서 비상장비 체크와 본격적인 승무원 임무가 시작된다.
- 담당 위치에서 시니어를 중심으로 기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탑재된 물건을 체크한다.
- 주니어는 이때 신문을 정리해서 신문대에 승객이 잘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일을 맏아 하는데 이때 면 장갑을 플라이트 백에 넣어 다니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