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 승무원(스튜어드)란?
- 스튜어드(STEWARD)는 승객 서비스 업무와 안전임무를 담당하는 남자 객실 승무원을 이르는 명칭으로 비행기 객실 내에서 스튜어디스와 함께 일한다. 부드러운 인상과 세련된 국제매너로 세계인을 향한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겸해야 하는 전문 업무특성까지 담당한다.
일의 특성상 다른 직업과는 달리 공중에서 일을 해야 하며 해외체류가 잦고 야간,주말, 휴일이 따로 없어 먼저 신체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 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해외여향 자유화와 항공기의 대중 교통화 등으로 승무원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남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원 경쟁률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남녀 승무원 업무는 비슷하지만 스튜어드의 경우는 여기에 보안업무가 추가된다. 스튜어드는 스튜어디스와 근무형태나 봉급이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외국어 공보와 항공기종에 대한 꾸준한 학습으로 승진시험을 거쳐 여승무원보다 빠르게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스튜어드 되는 길
- 스튜어드가 되기 위해선 국내 두 개 항공사 공채 모집에 응시해야 한다.국내의 외국항공사는 99년 9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KLM(네덜란드 항공)에서 외항사로는 처음으로 남자 승무원을 채용하였다. 영어는 필기, 듣기, 영어 인터뷰로 분류되며 체력검사와 신체검사도 행한다. 어학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제 2외국어로 일어나 중국어를 할 수 있으면 합격을 하는데 더 많은 장점이 된다.
3. 필요한 적성과 자격
- 2년제 혹은 4년제 대학 졸업자 (예정자)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되며 지원 자격은 항공사 마다 차이가 있다. 남 승무원이 되기 위해선 먼저 군 문제가 해결 되어야 하고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스튜어드 면접은 스튜어디스 공채와 마찬가지로 면접의 비중이 매우 크다. 호감이 가고 편안한 인상이 좋으며 서비스에 적합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필요하다. 밝고 활발한 성격에 외상이 없고 신체 건강해야 한다. 운동으로는 수영이 필수가 될 수 있다. 해외 여행을 좋아하고 끊임없이 자기성취욕구가 강한 사람이 도전해 보면 좋다.
영어 테스트는 토익, 영어인터뷰, 필기시험을 분류된다. 토익점수는 55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여승무원보다는 더 많은 토익점수를 요구하면 영어실력도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스튜어디스 공채와 마찬가지로 면접의 비중이 매우 크다. 호감이 가고 편안한 인상이 좋으며 서비스에 적합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필요하며, 보안업무도 수행하므로 건강한 신체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