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항공서비스학과를 전공해 현재 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고 곧 졸업예정자 입니다.
저는 고3때 객실승무원을 꿈꾸면서 남들보다 늦게 입시전문 학원에 등록해 대학교를 진학했습니다.
학교에 입학해서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꼭 4학년 재학중에 취업하고자 꿈꿨습니다.
코로나 학번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생활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임원활동 홍보부장을 하면서 학교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맡은 일이 많아서 제가 감당하기 여러운 상황까지 갔었습니다.
그러면서 살도 찌고 같은 꿈을 바라보는 친구들과 경쟁하다보니 나와 비교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 점점 내가 객실승무원을 하는게 맞나? 나랑 어울리나? 이 길이 정말 맞을까? 라는 의문점과 함께 객실승무원의 꿈이 점점 흔들리면서 방황하는 시기를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공부도 다이어트도 모두 놓아버리고 핑계를 계속 대면서 회피하고 도망치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4학년이 되었고 4학년이 되어서도 해야지 해야지 하고 벌써 졸업을 한달 앞두고 있습니다. 졸업해야하는 요건도 다 갖추지 못해 졸업 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 개강하고 전임교수님과 취업상담을 하면서 교수님께서 외항사를 가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제 외모적인 부분과 학기초에 활동적이였던 저의 모습을 보면서 외항사를 추천 하셨습니다.
11월이 될때까지도 확신이 들지 않았는데 동기들이 한명, 두명 항공사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하고 싶다, 나도 꿈 꿨는데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고싶은 마음이 확실히 마음잡히면서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내항공사를 가던 국외항공사를 가던 지금 현재 내 상황에서 누군가 옆에서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외항사승무원 준비, 국내항공사 승무원 준비 등 검색을 해보다가 윙스카이 승무원 학원에 전화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연수쌤께서 전화를 주셔서 간단하게 이야기 했었는데, 친절하게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많이 늦었지만 지금에서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다" 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대면상담 예약을 잡고 학원에서 이야기를 길게 나눴습니다.
대면상담에서 제 이미지가 어떤지 봐주시고, 학원에서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고 어떻게 저를 도와주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미 대학입시때 승무원 학원을 다녀봐서 대략 어떻게 진행하고 단점들이 뭐가 있는지 알고 있었는데 제가 다른곳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윙스카이학원에서는 채워주는 내용을들을 보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면상담도 연수쌤께서 해주셨는데 엄청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제가 포기하지 않는한 옆에서 끝까지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 힘이 났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더 늦기 전에 다니면서 더 준비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등록하고 왔습니다. 윙스카이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꼭 객실승무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