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상반기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생 이야기

윙스카이에서 알려드립니다.
2014년 상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비슷한시기에 채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두 메이져항공사에 합격한 윙스카이 학생들 중 한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준비하시는 승무원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영학생은 작년부터 승무원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준비가 되는대로 빨리 지원해보는 쪽으로 전략을 세웠죠.

꼬리가 살짝 올라가있고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해서 첫인상은 약간 날카로워 보였어요.
때문에 최대한 웃는모습을 오래 유지하도록 연습했고,
목소리 톤을 올리고 말투교정을 하는것 만으로도 선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음성이미지에도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또한 한쪽 입꼬리가 많이 올려 웃는 습관이 있어 습관 고치는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수업이 끝나면 매번 내려와서 피드백받고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도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노력에 대한 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아나 임탈-서탈-임탈
대한항공 임탈-실탈-최종합격

나영학생의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을 윙스카이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