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항공사에서 대한항공 다음으로 취업관심이 높은 아시아나항공의 채용 계획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윙스카이카페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채용준비에 대한 글을 업로드 해 드렸습니다.
https://cafe.naver.com/anc89/175529 자세한 글을 카페참고바라며, 핵심내용은 아래에 기재해 드리겠습니다.
8년간 아시아나 승무원인원 파악 (홍대 윙스카이에서 수집한 자료로 출처없는 불펌금지)
2016년 전체승무원 : 3,940명
2018년 전체승무원 : 3,963명
2020년 전체승무원 : 4,067명
2022년 전체승무원 : 3,473명
2023년 전체승무원 3,300명 (올해는 더욱 줄어듬)
✔성인전문승무원학원 윙스카이 수집 데이터
현재 아시아나항공에서 보유하고 있는 캐빈승무원인원은 2020년을 기준으로 크게 줄어든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퇴사자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현재시간은 3300명에 못미치는 현직분들이 비행을 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20프로 가까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대한항공과 합병이 성사되어도 그전까지 70여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기에 빠듯한 인원이며, 더욱이 금년들어 난임휴직만해도 100명이 넘어갈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정년이 있는만큼 자연퇴직자도 매년 발생할수 밖에 없으며 때론 타항공사 경력직으로 이동하는 현직분들도 계십니다.
한해 150여명이상의 유동인원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현인원을 마지노선으로 판단하는 상황이 왔다고 봅니다.
따라서 아시아나항공승무원채용은 올해 2번의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각각 채용인원은 80명~100명정도로 평상시 선발인원대로 많은 승무원을 충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캐빈뿐만이 아닌 운항승무원+일반직+해외업무등의 채용도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승무원채용은 비정기적이기에 상황에 따라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과 시그널은 채용을 더 이상 늦추지 못하고 계획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