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28살인데 이제와서 가능할까, 내 스펙으로도 도전할 수 있을까, 나 너무 못나지 않았나 같은 고민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찾게 된 학원입니다. 처음 보는데 엄청 편안해보이는 분이 차분하게 제 가능성을 판단해주시고 솔직하게 상담해주셔서 오히려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뭔가 상담하는데 나 혼자 스윗드림을 꾸고있더라구요. 내가 단, 장기적으로 해야할 것이나 길을 확연하게 비춰주셔서 복잡했던 머리속이 맑아졌어요. 몰랐는데 김세의 원장님이셨더라구요.
상담 받고 사실 고민을 해볼까하고 한 10초 생각했는데, 여태 이만큼이나 시간보냈는데 더 지체하고싶지 않아서 바로 등록했습니다. 상담쌤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가장 중요한 건 항상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 같아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