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승무원 채용 (중반기vs하반기) 가능성 팩트체크

윙스카이에서 현재 의견이 분분한 대한항공 채용 향방에 대해 글을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홍대 윙스카이는 대한항공승무원 1기수에만 10명이상 배출기록했으며, 이번 6월달에도 로컬신입승무원까지도 합격시킨 성인전문승무원학원입니다. 

✅홍대 윙스카이 유명세가 해외까지 알려져 일본에서 한국까지 찾아오셔서 학원을 다닌후 최종합격!

돌아오는 대한항공승무원채용을 두고 갈수록 찬반 카더라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곧 채용 나온다 VS 지금 당장은 아니다" 라는 의견입니다.

최근 3차례 대한항공 채용 타임라인은

2022년 10월 14일

2023년 6월 12일 

2023년 11월 20일

에 발표를 했었고 채용주기로 따진다면 곧 발표될 가능성도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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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채용 중반기 가능성 의견

6,7,8월 중반기에 채용시기를 둘 가능성에 대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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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용담당자 언급

지난달 항공일자리설명회를 통해 대한항공 채용 담당자님은 6월 채용계획을 말씀 하셨습니다.

공신력 있는 자리로 일반적으로 채용계획 일정은 언급했다면 1~2개월 오차가 있긴했지만 약속을 지켰던 경우가 다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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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복직후 1년이상 근무유지비율 하락

산전후 휴가를 사용하고 복귀율은 무려 100%에 해당합니다.

굉장히 높은 수치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증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그래프를 보면 확인되듯 육아휴직 사용실적을 보면 복직후 1년이상 근무유지비율이 2023년에는 8%나 낮아진 상황입니다. (지난해 육아휴직 여직원 5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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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잉 30대 추가도입 시기​

신규항공기 도입에 굉장히 적극적인 상황입니다.

에어버스 수십대 계약에 이어 보잉여객기 30대도 추가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단 시기는 7월 확정으로 결과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이 빨라지고 늦춰질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규여객기 도입을 하게 되면 1대당 필요한 승무원은 50명 이상입니다.

✅대한항공 채용 하반기 가능성 의견

1.합병에 대한 조심성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합병이 성사될것으로 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합병이 되도 중복인원이 없다고 발표했고, 2년동안 자회사로 운영되기에 신입충원과는 무관하다는 평가지만 경영입장에서는 계산이 복잡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유럽독점 노선의 이전 같은 상황도 고려해야되기 때문입니다.

2.국내항공사 코로나 기간 고용유지

국내항공사는 외항사와는 달리 이 기간 유급휴가등으로 대부분의 승무원들을 유지하는데 노력함으로 일부외항사와는 달리 항공업계정상화후에도 막대한 인원이 추가로 필요했던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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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늘어나는 근속연수

현재 대한항공승무원의 평균 근무기간은 10년이 넘어갈 정도로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결혼&출산후에도 비행생활을 유지하는 현직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원부족현상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1대당 비행인원을 축소하여 현재 6천명이상의 대한항공승무원으로도 운항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96%정상화된 시점에서 인원부족이 아직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항공사 채용은 비정기적이므로 추가 인원이 필요할 시 예고없이 채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사취업준비생 입장에서는 늘 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승무원준비는 하루아침에 완성되는것이 아니므로 면접준비기간만 최소3개월 이상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항공과 전공자만 하여도 관련대학에서 최소 2년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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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기인 6월~7월 / 하반기 어느쪽을 확답할 수 없는 만큼 채용발표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면 지원자입장에서는 1차-3차까지인 면접대비의 시간확보와 서류부문인 어학성적도 더 올릴수 있는 시간으로 확보하시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전과 달리 승무원은 이미지로만 채용하는 시대는 이미 지난것 같습니다. 

맞는 인재선발을 위해 면접이 점점 더 심층화되고 있으니, 토론면접도 대비하시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6월 26일 추가글 : 어제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통해 대한항공 인사팀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하반기 채용을 예고 하셨고, 여름이 지난후라고 말씀하셨는데 빠르면 8월말부터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준비에 참고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