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이고 이미 졸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막연히 꿈꾸던 승무원이 되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가지게 되면서 과외 학원등 많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학원이 있지만 윙스카이가 가장 신뢰가 갔던 부분이
학원생 사진들도 홈페이지에 오픈이 되어있었고 그 합격자 학원생들중 남자 합격생들이 타 학원에 비해서 많이 된 것을 보고
바로 여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상담을 갔을때도 남승무원 출신 선생님께서 친절하시면서도 단호하게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요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진짜 할 수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오라고 하셔서 좀 더 믿음이
갔고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이라면 저를 왠지(?) 잘 이끌어 주실것 같았습니다.
비전공자 이다보니 처음엔 모든것이 어색하고 생각보다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저의 인생을 한번 되짚는 시간들이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승무원이 되는길을 선택한 이상 열심히 하겠다고 매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을 보면서 아 이래서 승무원이 되셨구나 하고 표정하나 미소하나 말투 목소리를 보면서 감탄하면서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정규반이 끝난 현재 저의 모습은 아직도 갈길이 멀었습니다..ㅠ
이제 부터 진짜라고 생각하고 더 합격 하는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