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그만둔 후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이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보았고, 승무원이라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승무원에 대한 적합성 및 필수 요소 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막상 승무원을 혼자 준비하기에 너무 막막하여 학원을 다니자 결심하였습니다.
추천을 받은 홍대 윙스카이 승무원학원에서 현재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제 가능성(전반적인 이미지 및 스펙)을 확인해주셨고 교육 커리큘럼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다수의 외항사 합격생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좀 더 체계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3월 20일 첫 수업에서 오티가 진행되었는데 항공사의 전형 절차, 복지 등에 대하여 부원장 선생님께서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오티를 들으며 더욱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확신이 들었고 철저하게 윙스카이에서 교육하는 방향대로 공부하고 준비하기만 한다면 반드시 올해 내가 가고자 하는 항공사의 승무원이 될 수 있겠다라는 자신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