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막연히 간직하고만 있던 꿈인 스튜어드 되고 싶다는 열정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이 강남이랑 훨씬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윙스카이에 끌려서 홍대까지 가서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뭔가 '이곳이라면 떨어지더라도 후회 없이 열심히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바로 등록을 하였고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첫 수업 역시 기대 이상으로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원에서 수업 후 끝이 아니라 집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계속 경각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얼굴 근육 풀고 웃으려고 노력하고, 똑바로 자세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튜어드를 준비하면서 변화될 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