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지만, 방학을 맞아 후기 작성하네요~^^
처음에 열심히 하다가 2달이 지나니깐 슬럼프 비슷하게 오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 고민 있냐고 말씀해주셔서ㅠ
반복반으로 넘어갔는데도 잘 챙겨주셔서, 지금은 다시 힘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항공운항과여서 자만했던 부분도 있었거든요.
혼자서 답변 준비할땐 잘되다가 모의면접 해보면, 말을 버벅거려서ㅋㅋ
근데, 확실히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느는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소개,장단점,팀워크...이런부분들
생각보다 답변하기 힘들어요ㅜ
너무 평범해서도 안되고, 튀기만 한 답변도 안되고.....
일대일로 뭐가 잘못되고, 어떤부분이 잘되는지 얘기해주십니다.


또, 가장 도움 많이 받았던부분이 스터디 입니다.
우리들끼리만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오셔서 피드백 해주세요.
쌤들이 방문하시면, 잘하다가도 정신줄 놓거나 더듬고,,,ㅋㅋㅋ


학생들이 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여서 자극도 받고~~~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 할 지모르겠네요^^

다들 원하는 항공사에 입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