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에도 서울 윙스카이에서는 합격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윙스카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뿐 아니라 외항사,저비용항공등 각항공사의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승무원 합격생뿐 아니라 남승무원 합격자들도 대거 배출이 되고 있는데요,
2014년 승무원 합격의 기쁨을 맛본 학생들 중 저비용항공사로 합격한 두 남학생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대형항공사보다 저비용항공사가 서류합격의 기준이 높고 경쟁률도 높다라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올바른 항공사 채용정보의 이해가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박신* 학생과 이성* 학생은 남승무원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약 6개월정도의 준비기간을 두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성공의 첫걸음은 언제나 꾸준함의 끝에 있다"
-박신* 학생 합격수기 中..
두 학생은 정규수업이 끝난 뒤에도 김세의 원장선생님 직접지도아래 남승무원 집약 스터디를
꾸준히 했습니다.
박신* 학생의 남승무원 합격 스펙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나이 28세
키 174cm
토익 800초반
특이사항 왼손기타연주
키가 크지 않은편이고 나이가 적지 않은편이라 준비시작 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가항공사의 경우,
항공사 차별화 된 서비스 구축을 위해 악기연주자 등 재능기부를 할수 있는
인력을 선호하기 때문에 면접 시 기타연주를 하여 본인 어필을 하였습니다.
꾸준한 면접준비로 탄탄한 구술능력과 대처능력을 갖추고
본인만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이뤄낸 값진 댓가라 할 수 있겠네요^^
이성* 학생의 경우는 반대로 키는 큰편이나 스펙이 낮아
마찬가지로 면접준비에 부단히 신경을 썼습니다.
학원수업이 끝난후에도 남아 피드백 받은 부분을 되새기고 단점은 최소화,
장점을 최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