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윙스카이' 승무원 학원 상담&면접 후기 입니다

by 163기 김원기 posted Nov 0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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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수업이 이제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늦게나마 글을 씁니다.



늦었다면 늦었고, 빠른것은 절대 아닌 28살이란 나이에 하던 일을 내려놓을 정도로 새롭기도 하고 막연하기도 한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신 제 담임선생님이자 상담을 해주신 수연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삶에 있어 어느 길을 걸어가든 이끌어 주는 멘토라는 존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멘토를 선택하는 것 또한 신중하고 면밀하게 살펴봐야만 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 속에서 수연쌤과의 상담을 통해 '윙스카이' 라는 멘토를 선택하게 된 것에 있어 후회는 없었습니다. 누구나 막연한 길을 걷고자할때 두려움이 앞서는 것처럼 저 또한 두려웠습니다.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처럼 우주의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는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안고 학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나누고 난 뒤 학원을 나선 제 머릿속에는 하나의 작은 불꽃이 튀고 있었습니다. 절대적으로 안되는 것은 없는, 포기만 하지 않고 꾸준함을 가지고 인내를 하면 누구나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수연쌤 덕분에 가슴속에 희망의 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담을 마치고 정식으로 '윙스카이'의 멘티로서 시작한지 한달이 훌쩍 넘어 4번의 수업만을 남겨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기간을 한번 돌아보면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 어느 서비스직종이 쉬운것 하나 없지만 특히나 승무원의 경우는 더욱 상상 외의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도욱 까다롭기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윙스카이'를 통해 충분히 대비하고 공부를 통해 승무원의 길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걷는, 오히려 뛰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이라는 말처럼 '윙스카이'를 통해 누구보다도 앞서서 준비한다면, 승무원이라는 미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은 더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는 합격생으로서 후기를 다시 올리게 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의 뒤를 잘 따라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해주셨던 것처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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