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승무원 합격자 준비사항 묻고답하기

by 윙스카이 posted Dec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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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윙스카이에 16년 하반기 기쁜소식이 한가득이네요.
그 중 가장 최근 발표된 하반기 제주항공 승무원 채용에 합격한 합격생을 소개합니다.

비교적 짧다면 짧은기간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바로 어제 교육에 입과 했을텐데,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셔서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모든걸 해내야 했어요.
주무시는 틈을 타 답변 연습을 하고 다른 핑계를 대며
홍대 윙스카이 승무원학원에 열심히 다니면서 연습을 했죠.

지금은 자랑스러워하며 기뻐해주고 계시답니다^^

자, 그럼 16년 12월 합격한 제주항공 합격자 Q&amp;amp;A 시작합니다.

제주항공 승무원 합격자 Q&amp;amp;A

- 승무원 합격까지의 준비기간은?
A. 2016년 5월부터2016 11월까지 약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 스펙공개!!
A. 나이 26/ 키 165cm/ 몸무게 52kg/ 학교,학과: 4년제 인문 /학점 2.06(4.0만점 기준)
자격증: 토익 790, HSK 6급, TSC 5급

- 합격까지의 지원 이력
A. 2016 중반기 제주항공 서탈

2016 하반기 아시아나항공서탈

2016 하반기 대한항공서탈

2016 하반기 제주항공최합

- 승무원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A. 학원 정규과정이 끝난 뒤에는 답변 정리와 함께 답변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주 1회 실전대비반에서어느정도 실력을 쌓고 스터디를 시작하면서 피드백을 한 주 동안 고치는 동시에 가장 힘들었던 미소 연습을 매일 2시간이상씩 연습했습니다.

- 홍대 윙스카이 승무원 학원 선택 이유

A. 저는 유학생활을 길게하고 돌아온 터라 승무원이 되고자 마음을먹었을때 정보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열심히 찾아보다가여러학원을 상담해 본 뒤에

홍대 윙스카이 학원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윙스카이 학원을 선택한 결정적인이유는 소.수.정.예였습니다.

또한, 제가 학원을 알아보면서 가장 중점적으로봤던 부분에 정규과정 후에도 제가 수업을 꾸준히 들으면서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그점에서 윙스카이 학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학원에서 도움이 되었던 부분?

A. 도움을 받았던 부분을 말씀해달라고 하시면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다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정규과정을 들을때는 선생님들의 꼼꼼한 지도 아래 답변을 만들고 승무원이란 어떤 일을 하는지 에피소드와

직무적인부분의 의문점을 많이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규과정이 마칠무렵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더욱하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규과정을 마치고 나서 실전대비반에서 모의면접을 하면서 예상질문을 통한 답변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정쌤의 꼼꼼한 답변 피드백과 함께 자세, 말투, 미소 하나하나씩 어느부분이 이상한지, 어느부분이

괜찮았는지 말씀해주셔서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채가 시작되면 쌤들이 밤낮을 안가리고 검토해주시는 서류 ㅠㅠ

정말 원장쌤 눈이 튀어나오실 정도로 맨날 서류 검토해주시는 모습 보면 진짜 눈물날 정도입니다.

그만큼 그냥 학원이 아니라 동반자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쌤들이 잘 챙겨주시고, 하나하나봐주시는 것들이

제게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임원면접을 보기전에 실전대비반에서 현정쌤이 했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예전에는 답변도 잘 못했는데…. ㅋㅋㅋㅋㅋ 라고 말씀하시던…

그만큼 사람만들어 주시는 곳입니다…

정말 윙스카이는 사랑입니다. ㅎㅎ

- 마지막으로 승무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학점도 낮고, 영어도 잘하지 못하고 어디하나 특출난 사람은 아니지만그래도 승무원이 꼭 되고 싶었습니다.

집에서는 아버지가 승무원이 되는 것을 반대하셔서 6개월동안 승무원을준비하면서 집에서는 티를 안내려고

아버지가 주무시면 몰래 답변도 소리내서 읽어보고 거울보면서 미소도 연습하면서도 비참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언제나제가 유니폼을 입을 날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텨나갔습니다.

승무원이라는 직업특성상 언제 공채가 뜰지도 모르고 언제 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에게도 승무원을준비한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오롯이 혼자서 버텨내고 이겨내야되야하는 현실이 막막하고 힘들고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되고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했기 때문에 고민할 시간에 답변을 하나 더 만들고

외웠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학원을 등록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던 저에게 “열심히 보다는 꾸준하게 해라”라고

말씀해 주시던 원장쌤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로 열심히 보다는 꾸준하게가 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열정보다는 끈기로 이 시간들을 단축시키셔서 좋을 결과를 얻길 바랄께요. 제주항공승무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