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0기로 수업을 시작해서 어느덧 정규반 마무리를 바라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1년가까이 혼자서 승무원준비를 하면서 시간과 기회를 버린것 같아
많이 방황하던중, 고민끝에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승준생이시라면 어느 한 분 간절하지 않으신 분이 없겠지만, 당시 저는 승무원에 꿈이 있어도 당장 취업이 급해서 이제 그만 꿈을 접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갈림길에 서있었습니다.
수차례 떨어지면서도 원인파악이 되지않아 갈수록 막연하게 키나 외모 탓을 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상담을 해주신 정지수 선생님께서 저의 이런 이야기를 선생님 본인의 일처럼 공감하며 들어주셨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해주셨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매번 교실로 찾아와 수업을 따라가기 괜찮았는지 살펴주시고 수시로 정보글을 챙겨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업내용은 가장 쉬운것같으면서도 어려웠던 기초부터 꼼꼼하게 시작해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부분까지 모두 다루어주셔서 기대했던것보다도 더 알찼습니다. 또 다양한 선생님들께서 봐주시는만큼 혼자서는 알 수 없었던 객관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도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녀서 저도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다함께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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