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예약을 하고 방문했을 땐 승무원이라는 직업군과 전혀 연관성 없는 학과, 직장을 다녔던 터라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보였는지 상담해주신 부원장님께서 가벼운 농담과 함께 상담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상담이 시작되고 이미지, 나이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심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각 수강생마다 담임선생님있어 개별적인 캐어가 가능하며, 단톡방에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최신자료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이에 걱정보다는 확신을 가지고 정진하기로 마음 먹었고, 현재 3주차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강의 차수로 한국어 인터뷰, 영어인터뷰를 수강하고있습니다. 한국어 인터뷰에서는 이미지메이킹 노하우와 자기소개, 지원동기 등 기본적인 작성요령과 작성시 피드백을 주셨는데 한명한명 꼼꼼히 체크해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이미지메이킹의 노하우는 선생님의 직접적인 경험이 녹아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이었던 것은 아무래도 영어인터뷰 수업이었습니다. 영어를 새로이 시작하는 것과 진배없었기에 첫 수업에 부담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각각의 면접답변을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답변별 묻어나오는 승무원의 기본소양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도전을 하는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막연함이 앞서지만 윙스카이와 함께 합격후기를 작성하는 그 날을 바라보겠습니다. 언제나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과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담임선생님(부원장님이신 김현정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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