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데 대구에 있는 승무원 학원 다닌 주변 사람들은 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자세 교정이나 이미지까지는 봐준다고 하지만 그 이후로는 학원생들 관리가 안된다는 둥 안좋은 소리가 많아서
얻어가는 것도 없어서 학원 다닐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윙스카이 까페 활동하면서 회사 정보나 면접 후기 등 정보만 얻으면서 준비했었는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학원 상담을 신청 했습니다.
사실 처음 뵙는거지만 준비 안된 저를 혼내셔서(?) 당황하긴 했지만 사실 다 맞는 말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보면 언젠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조금 자만해있었던거같아요.
정현선생님 말씀처럼 진작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 하구,,
지방에 살기도 하고 다른 일도 하고 있어서 주말반 수업만 들을 수 있지만 그래도 도움 받는 거에 감사해하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제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님 정신 못차렸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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