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매일매일 컴퓨터와 사투를 벌였습니다. 승무원이라고 치니 정말 많은 학원이 있더군요.거길 다 가볼수는 없고 사람들이 글적은것들과 주위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몇군데 학원을 몇일동안 다니며 상담받았습니다.상담을 받으면서 느낀건 다들 비슷하구나...별로 다른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윙스카이학원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또 뻔하겠지,괜히왔나 이생각 저생각하고 있을때 선생님이 오셨고 오셔서는 제일을 마치 자기 일처럼 걱정하시고 계획도 짜주시고 열심히 해야한다며 각오도 다져주시고 머랄까,,친언니같은 느낌? 다른학원에서는 못느꼈던 세심함을 느꼈습니다. 그길로 부모님과 의논해서 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했었던 제맘이 지금은 역시나 잘선택했구나가 되었습니다.지금도 선생님은 저를 괴롭힙니다. 왜 공부를 더 열심히 하지않느냐고 ㅋㅋㅋㅋ 학생입장에서는 이런학원이 없을듯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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