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카이 전임강사님-아시아나 입사포인트

by 윙스카이 posted Jul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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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카이 전임강사님들은 수업과 상담,원생관리 및 모든 포지션에서 승무원 지망생들에 취업 준비를 도움 주시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 26일 서류 발표가 진행되며, 8월초부터 면접이 예상되는데요, 이에 앞서 윙스카이 전임강사분들께서 면접 및 입사 포인트를 간략하게 집필(불펌 금함)해 주셨습니다.
항공사에 합격 하기 위해서는 한사람이 아닌 여러명의 면접관을 상대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사람의 포인트가 아닌 여러 전임강사님 각자의 포인트를 준비방향으로 참고하셔서 항공사 입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햇님 전임강사 - 대한항공 전직승무원 출신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이후에 창립된 우리나라의 두번째 민간 항공사로, 상냥하며 고급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세계 5STAR 항공사로 자리 매김하였고, 원하는 인재상은 창의적이며 능동적인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기존의 정형화된 승무원 이미지가 아닌, 참신함을 중요한 포인트로 여깁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아시아나 항공의 인재상에 걸맞는 부분에 어필 할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짧은 면접 시간내에 참신함을 어필 하기란 쉽지는 않지요.
그러다보니까 나에게 주어지는 질문과 답변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미지가 가장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호하는 이미지란 고정되있거나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적인 이미지에 승부를 거는 것은 위험합니다.
센스넘치는 답변 한마디로 내 이미지는 충분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답변을 하되, 아시아나항공이 선호하는 인재상에 부합시켜서 답변 하는것.
어렵지만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면접 포인트이며 윙스카이가 여러분께 도와 드릴수 있는 부분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김민정 전임강사 - 외국항공사 전직승무원 출신(항공사 면접관)

하반기 채용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역시 항공기 도입으로 인해 아시아나 승무원 채용이 앞당겨졌는데요 채용인원도 50명에서 100명으로 수정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채용인원이 많은 시기를 잘 공략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서류보다는 바로 면접이겠죠? 
아시아나는 4대 서비스를 모토로 삼고 있는 만큼 승객들과의 교감을 중요시하는데요, 기내서비스도 아주 다양하고 여러 자선활동도 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면접 보실때에는 회사공부를 하는게 가장 기본이 되겠죠?
1차면접은 대기실에서부터 진행이 된다는 거 아세요?
즉,아시아나 회사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면접에 임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접장의 문을 여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체킹됩니다. 면접장으로 들어서는 자세와 스마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승무원을 하고 싶어서가 아닌 나만의 승무원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나 준비할 수 있고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답이 아닌  내가 왜 승무원의 가능성이 있는지 아시아나에서 필요로 하는 승무원임을 보이셔야 합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아시아나는 승객들과의 서비스를 중요시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승객들에게 이벤트와 기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나도 과연 이러한 서비스를 이바지할 수 있는 한 일원으로써 충분한지를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교육하여 꼭 아시아나항공에서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이혜민 전임강사 - 대한항공 전직승무원 출신


곧 중반기 채용이 발표되고 서류접수가 끝난 시점에서
내가 지금 준비가 되었는지 아닌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매 채용 시마다 오천명이상 넘는 지원자들이 몰리는 대형항공사 면접에서 ‘나’를 어필하기란 쉽지 않죠.
모든 평가는 면접 당일, 면접장소에서 단시간 안에 이루어집니다.
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면접관의 관심을 사로잡는 방법 !!!
바로 ‘나의 스토리’ 입니다. 뻔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가지고는 아무리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더라도 어필을 할 수 없습니다. 
뭐든 좋으니 면접 때까지 나만이 갖고 있고 알고 있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생각해보세요.
면접관으로 하여금 ‘이 이야기는 지원자가 겪은 이야기가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면 어필 성공!!
그 후에는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에 신뢰감이 형성된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면접일까지 ‘나의 스토리’에 포인트를 맞춰보세요. 면접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지원자 본인이 ‘나의 이야기’를 쓸 때는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답변을 검토해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전직승무원 강사님들의 1:1 체크를 받는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승무원의 날개를 달기 까지 윙스카이가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원장님 - 전직 아시아나승무원 출신(항공사 면접관)
원장님 면접 포인트와 더 자세한 자료는 본홈피 국내항공사 자료방에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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